“미국 농산물, 올해 한국 수출 늘어날 듯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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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국 농산물, 올해 한국 수출 늘어날 듯”
올해 미국의 한국에 대한 농산물 수출이 증가할 전망이다. 한국무역협회 워싱턴 지부는 미국 농무부(USDA) 발표를 인용해 “2021회계연도 기간 중 미국의 농산물 수출이 전년 대비 20.9% 증가한 1640억 달러에 달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 당초 미국의 이번 회계연도 농산물 수출은 1570억 달러로 전망됐지만 이번에 1640억 달러로 70억 달러가 상향 조정됐다. 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 대비 6.5% 증가한 1418억 달러로 농산물 무역수지는 222억 달러 흑자가 예상된다.
품목별로는 곡물과 사료가 생산 증가, 단가 상승 및 경쟁국의 작황 부진으로 수출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. 옥수수의 경우 아시아, 북아프리카, 중동의 수요 증가, 브라질 등 여타 수출국의 공급 제한으로 단가가 오르면서 수출이 역대 최대에 달하고 증가율도 109%에 이를 전망이다. 밀은 북반구의 기후 건조로 단가가 급등했으며 쌀은 서반구와 아프리카 수요가 증가하면서 두 품목 모두 10% 증가가 예상된다. 대두의 경우 중국 수요 급증으로 62%의 증가율을 바탕으로 수출물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. 쇠고기는 한국과 중국 수요가 늘었고 돼지고기는 단가 상승의 영향으로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. 이밖에 유제품은 탈지분유 수요로 증가하지만 아몬드, 호두,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는 공급 과잉에 따른 단가 하락으로 정체할 것으로 예상됐다.
지역별로는 아시아, 특히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호조세가 전체 수출 증가를 주도할 전망이다. 미국 농산물 수출의 30.6%를 차지하는 동아시아가 49%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은 콩, 옥수수, 견과류, 쇠고기, 밀, 닭발 등의 수출이 105%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. 미국의 6위 농축산물 수출 대상국인 한국은 옥수수, 대두의 안정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수출 증가율이 14%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.
미국 농무부는 한국 시장에 대해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수요 증가 및 한미자유무역협정(FTA) 10년 경과에 따른 관세 인하로 당분간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. 미국의 한국 시장 점유율은 약 30%로 유럽연합(EU·14%)와 중국(10%)을 앞선다. 한국은 콩기름, 신선 오렌지, 신선 치즈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작년에는 옥수수(53%), 밀(13%), 신선과일(13%), 유제품(12%)이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. 반면 돼지고기(-24%), 식품(-10%), 쇠고기(-7%) 등은 감소세를 보였으나 코로나19가 진정되면 회복을 기대할 만하다.
[출처: 한국무역신문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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